담양군수(潭陽郡守)  병원(炳鵷) |
본적은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 고도면(高道面)이다. 1900년(광무 4)부터 1902년(광무 6)까지 탁지부주사를 지냈으며 1901년(광무 5)부터 1902년(광무 6)까지 중추원의관을 역임하였다. 1902년(광무 6)과 1903년(광무 7) 그리고 1905년(광무 9)에 각각 충청남도 연산군‧예산군‧담양군의 군수를 지냈다. 1905년(광무 9)에 장3품이 되었다. 1912년 도로부지를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4년에는 충청남도 홍성군참사를 지냈으며 1920년 민선으로 충청남도 도평의회원에 선출된 후 총 네 차례에 걸쳐서 관선으로 충청남도 도평의회원에 임명되었다. 금융조합의 조합장을 역임하였는데 1927년에는 홍주금융조합장을 1920년부터 1933년까지는 고도금융조합장을 지냈다. 1921년 충남흥업(주)의 사장이 되었고 1929년에는 호서은행(주)의 감사를 지냈으며 1930년부터 1933년까지 약 3년간 조선총독부의 중추원참의를 지냈다. 1939년부터 1942년까지 삼화양조(주) 사장을 역임하였다. 일본 정부로부터 1928년에는 소화대례기념장(昭和大禮記念章)을 받았으며 1935년에는 조선총독부 시정 25주년 기념표창 및 은배 1조(組)를 받았다. |
1900.08.24 | 고종 37년 | 탁지부주사(度支部主事) |
1903.05.21 | 고종 40년 | 연산군수(連山郡守) |
1907.06.01 | 순종 1년 | 담양군수(潭陽郡守) |
문충공(상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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