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奭東)


서울 충무로(忠武路) 출신이다.

대동단(大同團) 총재 김가진(金嘉鎭)의 손자로 1935년 2월 상해로 건너갔다.

1938년 1월 한국 광복진선(光復陣線) 청년공작대에 입대하여 항일선무공작활동을 하고 1940년 9월 광복군에 입대하여 제2지대 본부요원으로 활동하였다.

1943년 6월에는 김 구 주석의 주선으로 인쇄기술을 습득하여 독립신문 중문판(中文版) 발행을 위해 노력하였다.

1945년 1월 임시정부 주석판공실(辦公室) 서기로 근무하다가 제2지대에 전속 동년 5월에는 OSS훈련단 정보파괴반을 수료하였으며 국내정진군 본부요원에 편성되어 국내진입을 꾀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