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重漢)


경북 안동(安東) 서후(西後) 사람이다.

1919년 2월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만주로 이전,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를 졸업하였다.

그후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해룡지구(海龍地區) 경비대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1920년에는 청산리 독립전쟁에 참가하여 일본군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대승하였으나 보급과 증원군이 없어 일단 소련령으로 망명하였다.

1936년에는 다시 만주로 돌아와 호란현에서 한인소학교(韓人小學校)를 설립하고 교장으로서 민족교육에 이바지하였다.

 조국광복 후에는 1949년 육군소위로 임관되어 6.25전쟁에서 크게 활약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