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대종중
안동김씨대종중
안동김씨대종중
수편
존수(存水)
호(號)우재(愚齋)
 시(詩)와 학문이 세상에 알려져 일찍이 상숙(庠塾)을 열어 후학(後學)을
  훈도(訓導) 하였으며 상여유수(甞與留守)를 지낸 철성(鐵城) 이공(李公
 ) 굉(浤)과 문교(文交)를 허락하고 창수(唱酬) 하였다 이공(李公)이
 몰후(歿後)에 추감시(追感詩)를 지어 같이 노닐던 귀래정(歸來亭)에 게판
 (揭板) 하였으니 그 시(詩)는 [지팡이짚고 길을 나서 한가히 귀래정에
 오르니 누정주변에 사람 자취없고 잡초만 스스로 자라나네(携笻跋涉到閑亭亭院
 無人草自生) 문득 당년의 바둑두던 날을 생각하니 지금 이누정의 북쪽에서
 허교하던 그 목소리 들리는듯 하네(却憶當年碁局日至今軒北有容聲)] 라는 내
 용이다
묘(墓)안동(安東) 부(府) 서쪽 송현동(松峴洞)사야곡(沙也谷)
 묘갈명(墓碣銘)은 종예손(宗裔孫) 정한(鼎漢)이짓고 진성이관호(眞城李瓘鎬
 )가 썼다
자좌(子坐)
배(配)안동권씨(安東權氏)
묘(墓)같은둔덕
 부(父)맹의(孟義)
배(配)안동권씨(安東權氏)
묘(墓)같은 둔덕
 부(父)보로(輔老)
11 세12 세13 세14 세15 세
염(廉)황(璜)승(勝)존수(存水)홍(洪)
준(浚)
수정(遂晶)
윤정(潤晶)
장언필(張彦弼)
강처위(姜處渭)
권윤희(權潤禧)
존선(存善)광수(光守)
광택(光澤)
권명장(權命長)
권유신(權有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