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  두진(斗鎭) |
김두진(金斗鎭)은 부(父) 김수규(金壽圭)와 상락김씨(上洛金氏)와의 사이에서 1900년 4나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건칠(建七)이고 호(號)는 노천(魯川)이다. 서울 고학당(苦學堂)에서 수학한후 고향에서 보통학교 선생으로 근무했다. 1926년 도쿄로 건너가 고학으로 쥰텐중학 야간부에 다니다가 중퇴한후 세이소쿠 영어학교를 다녔다. 1927년 도쿄 조선노동조합 동부지부에 참여하여 지부장이 되었다. 1928년 5월 고려공산청년회 일본총국에 참여하여 후카가와 야체이카에 소속되었다. 8월 조선공산당 일본총국이 주도한 국치일 기념투쟁에 참여했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1978년 졸했으며 묘는 안동시 남선면 원림동에 있다. 일본 동경에서 항일 독립운중 체포되어 3년의 옥고를 치렀다. |
부사공(영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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