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  정현(禎顯) |
국회의원 김시현의 친동생이다.풍산읍 현애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에 가담한 후 독립군의 국내 무기 반입을 지원 은닉 보관하였고 의열단에 가입하여 항일운동하다 피체 되어 징역8월을 받았으나 미결기간을 합산하여 9월3일간 옥고를 치렀으며 2년4개월간 활동했다. 192년 2월 2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김시현으로부터 권총 1정 탄환 수발을 교부 받아 김선동의 집에 이를 보관하였다는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김정현에 대한 심문 내용 “피고는 대정11년(1922년) 12월에 『모스코바』비행기학교에 가려고 조선을 출발하였지” “네! 그렇소.” “그 후 황옥(黃鈺)의 소개로 김원봉과 면회하였지” “면회는 하였으나 처음에는 그가 김원봉인 것은 알지 못하였소. 처음에는 그를 학생이라 합디다.” “그 후 김원봉의 권유를 받아 의열단에 입단하고 다시 군자금을 모집하러 조선에 왔는가” “아니오. 나는 의열단에 입단도 아니하였소.” “피고는 상해(上海)에 간 일이 있는가” “없소” |
1990.. | 독립운동(獨立運動) 건국훈장 애족장 |
승의랑공(기보.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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