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내부특진관(宮內府特進官)  병옥(炳玉) |
1859년(철종 10)~미상. 조선 말기 문신. 출신지는 경기도 양주(楊州)이다. 부친은 김한근(金漢根)이고 생부는 김선근(金善根)이다. 1882년(고종 19) 증광시에 병과 36위로 문과 급제하였고 같은 해 11월에 승정원가주서(承政院假注書)로 임명되었다. 이후 춘추관기사관(春秋館記事官)‧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홍문관부수찬(弘文館副修撰)‧세자시강원시독관(世子侍講院侍讀官)‧중추원이등의관(中樞院二等議官)‧비서원승(秘書院丞)‧겸 태의원소경(兼太醫院少卿)‧세자시강원부첨사(世子侍講院副詹事)‧궁내부특진관(宮內府特進官)‧장례원소경(掌禮院少卿) 등을 역임하였다. |
휴암공(상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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