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  석동(奭東)


김석동(金奭東)은 동농(東農) 김가진(金嘉鎭)의 손자로 용한(龍漢)과 여흥민씨(驪興閔氏) 사이에서 서울 충무로(忠武路)에서 1923년 외아들로 태어났다.



1935년 2월 상해로 건너가서 1938년 1월 한국 광복진선(光復陣線) 청년공작대에 입대하여 항일선무공작활동을 하고 1940년 9월 광복군에 입대하여 제2지대 본부요원으로 활동하였다.

1943년 6월에는 김 구 주석의 주선으로 인쇄기술을 습득하여 독립신문 중문판(中文版) 발행을 위해 노력하였다.



1945년 1월 임시정부 주석판공실(辦公室) 서기로 근무하다가 제2지대에 전속 동년 5월에는 OSS훈련단 정보파괴반을 수료하였으며 국내정진군 본부요원에 편성되어 국내진입을 꾀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안동김씨대종중
안동김씨대종중
1977..독립운동(獨立運動)
건국포장
1990..독립운동(獨立運動)
건국훈장 애국장

안동김씨대종중
문충공(상용)파
석동(奭東)
생(生)1923년 계해(癸亥) 1월 17일
상훈(賞勳)건국훈장 애국장
배(配)전주이씨(全州李氏)
 부(父)상범(象範)
25 세26 세27 세28 세29 세
응균(應均)화진(華鎭)성한(聲漢)희동(憙東)류현(鎏顯)
옥현(鋈顯)
택현(澤顯)
부현(富顯)
영진(永鎭)창한(彰漢)구동(龜東)갑현(甲顯)
순현(順顯)
일동(馹東)경현(慶顯)
덕현(德顯)
귀현(貴顯)
명현(明顯)
수현(壽顯)
기동(麒東)충현(忠顯)
인동(麟東)익현(翊顯)
욱현(旭顯)
석현(奭顯)
장현(長顯)
애현(愛顯)
필현(畢顯)
우현(又顯)
이은즙(李殷楫)
임명재(任明宰)
긍한(兢漢)필동(必東)국현(國顯)
방현(邦顯)
복현(福顯)
영현(寧顯)
박래양(朴來陽)
서광운(徐光運)
가진(嘉鎭)중한(重漢)
정한(正漢)택동(宅東)
의한(毅漢)자동(滋東)준현(俊顯)
진현(眞顯)
선현(善顯)
미현(美顯)
용한(勇漢)석동(奭東)웅현(雄顯)
각한(珏漢)세동(世東)
이문현(李文顯)
이승철(李承澈)
오창모(吳昌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