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 시언(時彦) |
자(字) | 군실(君實) |
생(生) | 1650년 경인(庚寅) 1월 1일 |
| 몽와(夢窩) 상공(相公)을 배행하여 시조태사공 묘소 지석(誌石) 반쪽을 |
| 찾아서 비로소 설단을 하게 되었다. 삼연(三淵) 선생이 시를 지어 주었다 |
| . 그 시는 타향에서 일가를 만나서 인색하게 어찌 동인(同人)이라 할까. |
| 손님이 돌아가고 외로운 누정이 된 뒤에 기러기는 큰바닷가를 나르는구나 |
| 즐거웁게 같이긴 베개 비었으나 몰래 생하니 한몸 같구나 헤아려 찾는 연고 |
| 를 욕되어 하지 말아라. 잊혀진 가운데 이뜻이 참되구나 |
졸(卒) | 1711년 신묘(辛卯) 9월 21일 |
묘(墓) | 부(府) 동쪽 지소동(芝所洞) 중록(中麓) |
| 해좌(亥坐) |
배(配) | 증(贈)숙인(淑人)문소김씨(聞韶金氏) |
생(生) | 1644년 갑신(甲申) 11월 12일 |
졸(卒) | 1699년 기묘(己卯) 8월 12일 |
묘(墓) | 같은 둔덕 상혈(上穴) |
| 해좌(亥坐) |
부(父) | 효약(孝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