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회안동지회대표위원(新幹會安東支會代表委員)  경한(慶漢) |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농업인. 본적은 경상북도 안동(安東)이다. 1925년 8월 안동청년연맹 결성식에서 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같은 해 10월 사상단체인 정광단(正光團) 결성식에서 조사부를 맡게 되었다. 1927년 2월 사회주의 운동단체인 고려공산청년회에 입회하여 안동야체이카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같은 해 5월에는 안동청년동맹 집행위원장 7월에는 새로 설립된 신간회(新幹會) 안동지회 상문간사 및 대표위원 가을에 입당한 조선공산당에서는 안동야체이카 책임자 등을 역임하였다. 1928년 1월부터는 조선청년총동맹 경북연맹위원회 교양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29년 안동기근구제회 창립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12월 27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1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호장공(처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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