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운동가(社會主義運動家)  연한(璉漢) |
김연한(金璉漢)은 김익진(金益鎭)과 안동권씨(安東權氏) 사이에서 1902년 경북 안동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사회주의 운동단체로 1925년 4월 18일에 조직된 고려공산청년회에 1928년 회원으로 가입하여 안동야체이카 소속으로 사회주의운동에 힘썼다. 1928년 2월 일제가 조선공산당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벌인 ‘제3차 조선공산당 검거 사건’ 때 지명수배 되었으며 같은 해 7월에 시작된 ‘제4차 조선공산당 검거 사건’ 때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2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
호장공(처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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