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國會議員)  광림(光琳)


김광림(金光琳)은 김영기(金榮琪)와 밀양박씨(密陽朴氏) 사이에서194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안동농림고등학교(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안동교육대학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에서 경제관료로 근무하였다. 김대중 정권 말기에는 특허청장을 역임하였다. 노무현 정권 초기에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세명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친박계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부터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후임자 후보 가운데 한 사람으로 거론되던 와중에 2015년 12월 10일 현재 인사청탁 문자를 주고 받는 내용이 기자를 통해 보도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5월 3일 원내대표 후보 정진석과 러닝메이트가 되었고 본인은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16년 최순실 특검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10인 중 한 명이다.

2016년 12월 12일 정진석 원내대표가 탄핵소추의 책임을 여당으로서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원내지도부가 붕괴되어 정책위원회 의장직을 같이 사임하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 중에도 탈당하거나 바른정당에 합류하지 않고 자유한국당에 잔류 중이다.

2017년에 휴대폰통화를 녹음할 시 이를 상대에게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통화녹음 알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그 내용을 녹음하려 하면 상대에게 그런 사실이 통지되도록 안내하는 법으로 대화 당사자의 사생활 보호를 보장하는 법이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나 갑질 막말 사건처럼 범죄나 부조리를 고발하는 공익적 역할을 무시한다는 비판도 있어 찬반이 격화됐다. 김광림 의원과 함께 법안 발의에 참여한 국회의원은 김석기·강석호·이완영·추경호·박명재·최교일·조경태·원유철·이정현. 이중에서 무소속 이정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법안은 개인의 헌법적 가치인 사생활 보호의 법익과 비밀을 공개하여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자는 상반된 주장이 제기 되었다.

2017년 포항 지진 때 당내 포항지진대책 TF 위원장을 맡았다. 이때 같은 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게 하늘이 주는 경고라고 발언하여 큰 비판을 받자 대신 사과했다.

이후 경상북도지사 출마선언을 했다. 선거를 맞아 과도한 스팸문자를 보냈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당내 경선에서 이철우 의원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9년 1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 사건과 관련해 당내 경제통으로서 정부와 차현진 한은 부산본부장의 발언을 반박하였다. 정부와 차현진은 바이백이 국가채무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김 의원은 5~6월에 바이백을 했다면 전혀 다르겠지만 10~11월에 바이백을 해놓고 12월 회계연도가 가기 전에 다시 국채를 판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따라서 결과적으로 볼 때 1조원의 바이백을 했으면 2017년 국가채무가 1조가 줄어드는 건데 그걸 안하면서 그 해 국채가 줄어들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2019년 1월 27일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했다. 기재부 차관 출신 경제통답게 한국당을 경제정당 정책정당으로 탈바꿈시켜 역량 있는 대안 정당으로 국민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2월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4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김 최고위원은 청와대 운동권 이념경제 소득주도성장 반드시 폐기시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다만 정책위의장까지 지낸 3선의 중진 의원치고는 막말 논란을 빚은 김순례에게 밀리는 안습함을 보이기도 했다만 이는 김순례가 노이즈 마케팅으로 극단적 지지층을 결집시킨 측면이 컸다.

2020년 2월 20일 다가오는 21대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치 활동을 그만둔 이후 퇴계 이황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연구하는 학술단체인 퇴계학진흥회 이사장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안동김씨대종중 안동김씨대종중
호장공(처상)파
광림(光琳)
생(生)1948년 무자(戊子) 3월 20일
학력(學歷)영남대학교경제학과 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경력(經歷)18대@19대@20대@국회의원(國會議員)
 행정고등고시합격(14회)
배(配)강릉(江陵) 김지희(金志姬)
생(生)1954년 갑오(甲午) 9월 27일
 부(父)진호(振琥)
 모(母)평강(平康) 채선희(蔡仙姬)
24 세25 세26 세27 세28 세
대현(大鉉)재수(載洙)영적(榮迪)준렬(準烈)태경(駘勁)
봉출(鳳出)
정신교(鄭信敎)
김복동(金福東)
영욱(榮旭)광일(光一)
장석기(張錫基)
영두(榮斗)
이병회(李炳檜)
장재하(張在夏)
류연탁(柳淵卓)
홍성칠(洪星七)
재롱(載瀧)영실(英實)웅렬(雄烈)규현(奎炫)
규진(奎眞)
권영선(權寧璇)
영위(英瑋)충한(忠漢)
손경호(孫慶鎬)
영창(榮昌)윤렬(允烈)
영도(英堵)창한(昌漢)
충한(忠漢)
채봉(彩鳳)
채경(彩瓊)
혜경(惠瓊)
상경(相瓊)
신호균(申鎬均)
재해(載海)영은(榮殷)태동(太東)유동(由東)
유영(由英)
권영태(權寧泰)
영진(榮震)응렬(應烈)원석(沅錫)
형석(亨錫)
영태(榮泰)태동(太東)
한석현(韓錫鉉)
순희(順姬)
오정근(吳正根)
재윤(載潤)영조(英祚)주원(周源)
숙경(淑京)
금숙(錦淑)
권혁완(權赫完)
재위(載渭)영선(榮善)광수(光秀)희동(熙東)
보연(寶硏)
광억(光億)규동(奎東)
휘동(暉東)
승자(勝子)
경애(京愛)
순혜(順惠)
영규(英奎)광성(光成)형동(亨東)
준동(晙東)
영기(榮琪)광림(光琳)동준(東俊)
수진(秀珍)
광혁(光赫)성동(聖東)
진동(晉東)
정혜(貞惠)
점혜(点惠)
수현(秀炫)
영걸(榮杰)광현(光炫)혜정(惠貞)
광호(光昊)
광백(光伯)
혜순(惠順)
염봉섭(廉鳳燮)
천재민(千在珉)
권형갑(權亨甲)
권중한(權重漢)
권택성(權宅星)
권상규(權相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