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동(金暉東)은 1944년 10월 5일 부(父) 김시한(金時漢)과 영양남씨 남상문(南尙文)의 딸 남필노(南必魯)와의 사이에서 2남중 장남으로 안동시 남선면 갈라산길 240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고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를 받았다.
내무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사무관을 거쳐 김영삼 정부때 안동군수로 재직하고 다시 대통령 비서실
행정 쇄신행정관으로 근무하였으며 경산부시장을 거쳐 경북도청 자치행정국장 경제통상실장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한뒤 명예퇴직하였다.
민선 3기 안동시장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전국시장 구청장군수협의회의 공동대표를 4년간 맡았으며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였고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였다.
민선 4기에도 안동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5기에는 출마하지 않고 대구대학 초빙교수로 7년간 후학을 가르쳤으며 안동김씨안동화수회장을
맡아 문중의 대소사를 관장하였으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개인전을 비롯 15회 전시회를 하였다.
한국문단에도 등단하여 『 시선』 수필문학상을 수상하고
저서로는 수필집 『생명』이 있다.
상훈으로는 녹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국민훈장동백장을 받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