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進士)  시준(時儁) |
조부는 훈련원주부(訓練院主簿)를 역임했던 김헌부(金獻復)이며@ 아버지 김득형(金得亨)과 어머니 안동권씨(安東權氏) 사이에서 4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우는 김동준(金東儁)@ 김후준(金後儁)@ 김우준(金宇儁)이다. 1687년(숙종 13) 정묘(丁卯)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 54위로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맑은 물가에 작은 집을 짓고 많은 책을 읽으며@ 좌우로 매화와 대나무를 심고 학이 울고 거문고 흥취 있도다’라고 하며 은일(隱逸)의 삶을 살았다. 문집으로는 김석동(金奭東)@ 김두현(金斗顯)이 발문을 쓰고 김문대(金文大)가 서문을 쓴 『수서문집(水西文集)』이 전한다. |
1687.. | 숙종 13년 | 진사(進士) 숙종(肅宗) 13년(1687) 정묘(丁卯)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54위(84/100) |
사과공(열)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