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참판(吏曹叅判)  김상규(金商圭) |
부(父) 병노(炳老)와 모(母) 병조판서 대순(戴淳)의 딸 대구서씨(大邱徐氏) 사이에 1846년 맏아들로 태어났다. 자(字)는 익경(翼卿)이다. 갑술년 문과(文科)에 입격하여 대사성(大司成) 이조참의(吏曹叅議)를 거쳐 병조(兵曹) 공조(工曹) 형조(刑曹) 이조(吏曹)의 참판(叅判)을 지내고 궁내부(宮內部) 특진관(特進官)을 지냈다. [문과] 고종(高宗) 11년(1874) 갑술(甲戌)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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