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참판(禮曹叅判)  김신근(金愼根) |
1799년 이조판서 김난순(金蘭淳)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자(字)는 여중(汝重)이며 승지로 오래동안 근무하다 양주목사를 거처 예조참판에 올랐다. 선공감역(繕工監役) 상의별제(尙衣別提) 의빈도사(儀賓都事) 장악주부(掌樂主簿) 송화현감(松禾縣監) 돈녕도정(敦寧都正) 호조참의(戶曹叅議) 동부승지(同副承旨) 부호군(副護軍) 병조참의(兵曹叅議) 좌부승지(左副承旨) 좌승지(左承旨) 성균관 대사성(大司成) 양주목사(楊州牧使) 등을 거쳐 예조참판(禮曹叅判)에 이르렀다. 순조(純祖) 28년(182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70위 [문과] 헌종(憲宗) 9년(1843) 계묘(癸卯) 식년시(式年試) 갑과(甲科) 2[亞元]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