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부원군(永興府院君)  김조근(金祖根) |
![]() 1816년(순조 16) 생원시에 합격하고 음보(蔭補)로 광주부판관을 거쳐 1837년(헌종 3) 승지에 오르고 딸이 헌종의 비(妃)로 책봉되자 돈령부영사에 올랐으며 영흥부원군(永興府院君)에 봉해졌다. 어영대장·호위대장·주사대장(舟師大將) 등을 역임하여 철종 때의 안동김씨 세도의 기반을 닦아 놓았다.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1844년(헌종 10) 1월 2일 향년 51세에 별세하였으며 묘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있다. [생원] 순조(純祖) 16년(1816) 병자(丙子)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39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