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大司成)  김성규(金成圭) |
부(父) 김병노(金炳老)와 대구서씨(大邱徐氏) 사이에서 1854년에 태어났다. 자(字)는 우경(禹卿)이다. 1888년 의금부도사(議禁府都事) 1890년 우위수(左衛率)를 지내다 1891년 증광시 병과에 급제했다. 급제후 부수찬(副修撰) 장악원정(掌樂院正) 응교(應敎) 정언(正言) 수찬(修撰)을 거쳐 1892년 사복시정(司僕寺正) 지평(持平) 집의(執義)를 지낸뒤 호조참의(戶曹叅議)에 올랐다. 또 1892년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을 지내고 동부승지(同副承旨)로 자리를 옮겼다. 1893년에 형조참의(刑曹叅議)를 역임했다. [문과] 고종(高宗) 28년(1891) 신묘(辛卯)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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