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판서(吏曹判書) 병주(炳㴤) |
   자는 범초(範初). 호는 소산(小山). 좌의정 김홍근(金弘根)의 아들로 이조판서 김유근(金逌根)에게 입양되었다. 양아버지인 김유근은 영안부원군(永安府院君) 김조순(金祖淳)의 아들이다. 이에 따라 안동김씨 세도가의 핵심적인 인물의 하나로서 주요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1851년에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849년(철종 즉위년) 예문관검열 1852년 홍문관수찬 1853년 규장각직각(奎章閣直閣) 1856년 성균관대사성 1857년 홍문관부제학 1858년 규장각직제학 1859년부터 1863년까지 예문관제학·대사헌·이조참판·도승지·평안도관찰사·형조판서·예조판서·한성부판윤·경상도관찰사·의정부좌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1863년에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집권한 이후 안동김씨 일문의 위세가 꺾였으나 그뒤에도 병조판서와 이조판서를 역임하는 등 주요관직을 계속해서 맡았다. 시호는 효문(孝文)이다. |
 김병주영세불망비(金炳㴤永世不忘碑)울산시 중구 반구동 내황마을 |
| 1850.. | 철종 1년 | 진사(進士) | 철종(哲宗) 1년(1850) 경술(庚戌)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36위(66/100) |
| 1850.04.17 | 철종 1년 | 동몽교관(童蒙敎官) | |
| 1851.. | 철종 2년 | 문과(文科) | 철종(哲宗) 2년(1851) 신해(辛亥) 정시(庭試) 을과(乙科) 1[亞元]위(02/11) |
| 1851.07.01 | 철종 2년 | 전부(典簿) | |
| 1851.08.21 | 철종 2년 | 정언(正言) | |
| 1851.09.29 | 철종 2년 | 병조정랑(兵曹正郞) | |
| 1852.05.21 | 철종 3년 | 헌납(獻納) | |
| 1852.06.27 | 철종 3년 | 남학교수(南學敎授) | |
| 1852.06.27 | 철종 3년 | 부수찬(副修撰) | |
| 1853.01.10 | 철종 4년 | 수찬(修撰) | |
| 1853.04.08 | 철종 4년 | 교리(校理) | |
| 1853.04.08 | 철종 4년 | 직각(直閣) | |
| 1853.08.06 | 철종 4년 | 형조참의(刑曹叅議) | |
| 1853.12.24 | 철종 4년 | 응교(應敎) | |
| 1853.12.26 | 철종 4년 | 좌부승지(左副承旨) | |
| 1854.01.22 | 철종 5년 | 집의(執義) | |
| 1855.07.15 | 철종 6년 | 예조참의(禮曹參議) | |
| 1855.11.02 | 철종 6년 |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 |
| 1856.12.29 | 철종 7년 | 대사성(大司成) | |
| 1857.02.06 | 철종 8년 | 부제학(副提學) | |
| 1857.12.29 | 철종 8년 | 형조참의(刑曹叅議) | |
| 1858.01.05 | 철종 9년 |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 |
| 1858.10.24 | 철종 9년 | 직제학(直提學) | |
| 1858.11.09 | 철종 9년 | 호조참판(戶曹參判) | |
| 1859.07.06 | 철종 10년 | 대사헌(大司憲) | |
| 1859.09.10 | 철종 10년 | 형조참판(刑曹參判) | |
| 1859.11.09 | 철종 10년 | 병조참판(兵曹參判) | |
| 1859.11.16 | 철종 10년 | 대사성(大司成) | |
| 1860.02.04 | 철종 11년 | 도승지(都承旨) | |
| 1860.03.19 | 철종 11년 | 평안감사(平安監司) | |
| 1861.08.11 | 철종 12년 | 형조판서(刑曹判書) | |
| 1861.10.20 | 철종 12년 | 한성판윤(漢城判尹) | |
| 1862.07.07 | 철종 13년 | 예조판서(禮曹判書) | |
| 1863.02.07 | 철종 14년 | 경상감사(慶尙監司) | |
| 1866.04.16 | 고종 3년 |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 |
| 1866.07.20 | 고종 3년 | 병조판서(兵曹判書) | |
| 1873.11.05 | 고종 10년 | 이조판서(吏曹判書) | |
| 1888.11.07 | 시호(諡號) 효문(孝文) | 慈惠愛親(자혜애친) 勤學好問(근학호문)지혜롭고 어버이를 사랑함이 효요 배우기를 부지런히 하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함이 문이다. |
문정공(상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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