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부사(密陽府使)  김이완(金履完) |
김이완(金履完)은 김위행(金偉行)과 남양홍씨(南陽洪氏) 사이에서 1752년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복여(福汝)이다. 1805년 장흥고봉사(長興庫奉事)를 시작으로 예릉직장(禧陵直長)를 거쳐 1806년 빙고별제(氷庫別提) 평시서주부(平市署主簿) 1807년 예빈도사(儀賓都事)를 지내고 남평현령(南平縣監)으로 나갔다. 1809년 사직서령(社稷署令)으로 돌아온뒤 1810년 장악첨정(掌樂僉正) 1811년 괴산군수(槐山郡守)로 다시 나갔다. 1816년 밀양부사(密陽府使)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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