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간(大司諫)  시걸(時傑) |
자는 사흥(士興) 호는 난곡(蘭谷). 김광현(金光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현감 김수인(金壽仁)이고 아버지는 김성우(金盛遇)이며 어머니는 윤형성(尹衡聖)의 딸이다. 1684년(숙종 10) 정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 1688년 검열이 되었으나 이듬해 기사환국으로 파직되었다가 1694년 갑술환국 후에 지평(持平)으로 다시 기용되었다.1695년 부사직(副司直)·수찬(修撰)·부교리(副校理)·헌납(獻納)·이조좌랑·교리가 되었으며 이듬해에 이조정랑·사간·겸필선(兼弼善)·사복시정(司僕寺正)·겸보덕(兼輔德)·집의(執義)·응교(應敎) 등을 차례로 역임하였다. 1699년에 승지에 이어 전라도관찰사가 되었으며 1701년 대사간을 역임하였다. 후에 좌찬성(左贊成)으로 추증되엇다. 시호는 헌간(獻簡)이다. |
난곡집(蘭谷集)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시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5년에 필사한 시문집. |
1681.. | 숙종 7년 | 진사(進士) 숙종(肅宗) 7년(1681) 신유(辛酉) 식년시(式年試) [진사] 1등(一等) 5위(5/100) |
1684.. | 숙종 10년 | 문과(文科) 숙종(肅宗) 10년(1684) 갑자(甲子) 정시(庭試) 을과(乙科) 3위(04/20) |
1685.01.06 | 숙종 11년 | 가주서(假注書) |
1687.10.20 | 숙종 13년 | 승문정자(承文正字) |
1688.01.05 | 숙종 14년 | 봉상직장(奉常直長) |
1688.01.18 | 숙종 14년 | 검열(檢閱) |
1688.05.25 | 숙종 14년 | 대교(待敎) |
1689.08.27 | 숙종 15년 | 병조좌랑(兵曹佐郞) |
1689.09.06 | 숙종 15년 | 평안도사(平安都事) |
1690.07.17 | 숙종 16년 | 부안현감(扶安縣監) |
1692.01.30 | 숙종 18년 | 북청판관(北靑判官) |
1694.04.02 | 숙종 20년 | 지평(持平) |
1694.08.07 | 숙종 20년 | 북평사(北評事) |
1694.11.16 | 숙종 20년 | 수찬(修撰) |
1696.03.15 | 숙종 22년 | 헌납(獻納) |
1696.04.22 | 숙종 22년 | 전라도암행어사(全羅道暗行御史) |
1696.05.22 | 숙종 22년 | 필선(弼善) |
1696.08.02 | 숙종 22년 | 부교리(副校理) |
1696.11.10 | 숙종 22년 | 교리(校理) |
1697.01.01 | 숙종 23년 | 보덕(輔德) |
1697.01.26 | 숙종 23년 | 사간(司諫) |
1697.02.27 | 숙종 23년 | 사복시정(司僕寺正) |
1697.03.10 | 숙종 23년 | 응교(應敎) |
1697.12.26 | 숙종 23년 | 집의(執義) |
1698.05.11 | 숙종 24년 | 장악원정(掌樂院正) |
1698.08.07 | 숙종 24년 | 중학교수(中學敎授) |
1699.04.04 | 숙종 25년 | 동부승지(同副承旨) |
1699.07.07 | 숙종 25년 | 전라감사(全羅監司) |
1701.03.28 | 숙종 27년 | 대사간(大司諫) |
1887.05.04 | 고종 24년 | 증(贈)좌찬성(左贊成) |
1888.11.07 | 고종 25년 | 시호(諡號) 헌간(獻簡) 嚮忠內德(향충내덕) 一德不懈(일덕불해)충성을 다하고 안으로 덕이 있음이 헌이요 순일한 덕으로 느슨함이 없음이 간이다. |